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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버럭 치매' 라고? 다 그러진 않아요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보고 추억 회상, 행복 신경망 튼튼해져 치매는 ‘마음의 포장’을 풀어버리는 것이다.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 평소 생각을 드러낸다.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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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시경 부끄러운데 … 65세 이상 여성에 가장 흔한 대장암
하하하~ 암 이기는 웃음치료 지난 1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명자씨(65 ·오른쪽에서 둘째)가 ‘여성 암 환자 웃음치료’ 강의에 참여해 활짝 웃고 있다. 이씨는 한 달 전 갑상샘·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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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택 기자의 '불효일기'암 환자, "여한이 없다"는 건 거짓말
아버지가 진행하려다가 취소한 임상시험의 동의서 일부. [이현택 기자] 본인은 "전이성 또는 재발성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에 대한 OOO의 제2상 임상시험"에 관한 본 연구의 목적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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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당신의 건강, 마흔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
[박민수 박사의 ‘9988234’ 시크릿]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당신의 건강, 마흔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40대의 몸은 건강 신호등. 스트레스 줄이고 식사법 바꿔야 ‘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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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부 직업병 무릎 반월상연골 파열, 줄기세포 치료로 재생 가능하다
조재현 정형외과전문의·제일정형외과병원주부도 직업병이 있다. 대표적인 것이 ‘반월상 연골 파열’이다. 김장철이나 추석 또는 설에 병원을 많이 찾아 명절증후군의 단골 손님이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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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주목 받는 ‘생체수 에센스’
최근 헤라에서 선보인 ‘셀 에센스’가 화제다. 이 제품은 몸 속 ‘생체수’를 모사한 것으로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효능을 전달한다. 회사 일에 집안일까지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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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 타령은 헛소리 … 불행에 대한 면역력 키워라
비교정신분석 전문의 이나미 박사는 “정신치료의 목적은 상담을 통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. 고통이 우리의 성장을 위한 큰 자양분임을 받아들이는 데 있다”고 말했다. [권혁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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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한 수술 따로 있다?
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아름답게 나이를 먹는 ‘웰에이징(Well-aging)이 주목 받고 있다. 잘 먹고 잘 사는 것에서 얼마나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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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자로 휜다리 '이 병' 걸릴 확률 높아…의외
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.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, 관절염 발병률은 여자 22.7%, 남자 5.5%다. 특히 70대 여성은 무려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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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방이 최선… 체중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
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.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, 관절염 발병률은 여자 22.7%, 남자 5.5%다. 특히 70대 여성은 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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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린 잠 자고, 운동도 몰아서? 생체리듬 깨져 탈날 확률 높아요
수능 후 잠을 몰아서 자는 학생들이 많 지만 생체리듬 회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. [중앙포토]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중 갑자기 늘어난 자유시간을 잘 활용하는 학생은 드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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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단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 더 아프세요? 연골이 닳았군요
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이 환자의 무릎에 PRP시술을 하고 있다. 여자 나이 마흔에 접어들면 폐경부터 걱정한다. 그러나 중년여성의 건강을 발목 잡는 건 무릎이다. 무릎이 쑤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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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성암 발병 10년 전의 두 배 … 치료방법, 남성과는 다르죠”
여성암은 남성암보다 무섭다. 여성암 세포가 더 독해서가 아니다. 남성이 암에 걸리면 부인이 병수발을 들면서 아이를 키우고, 생업전선에도 뛰어든다. 하지만 아내가 암에 걸리면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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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년여성, 관절이 위험하다 ① 갱년기로 약해진 무릎 ‘충격파’로 튼튼하게
여성 건강의 분수령인 폐경기. 이 시기에 급격한 신체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 질환이 있다. 무릎과 어깨와 같은 곳에 나타나는 관절질환이 그것이다. 관절질환은 생명을 위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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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숲 캠핑의 건강학
박은선(34·여·경기도 광주)씨의 주말은 지옥이었다.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며 꿈꿨던 화려한 주말은 산산이 깨졌다. 다섯 살 연상인 남편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않고 손에 과자 봉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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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 B 먹고 웃으며 살래요? 술·담배하며 멋대로 살아갈래요?
[중앙포토]중년 남성 건강의 발목을 잡는 주범은 음주·흡연·운동부족 등 나쁜 생활습관. 여기에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‘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’이 된다. 최근 ‘세로토닌’이 주목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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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만날 약속 빼곡한 ‘마당발 어르신’은 치매가 슬슬 피해가죠
치매를 예방하려면 취미활동을 늘리고, 각종 모임을 즐기는 등 끊임없이 뇌를 자극해야 한다. 사진은 서초중앙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2009 할머니할아버지 실버 당구대회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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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50 삐걱이는 무릎, 내시경 수술 30분이면 OK
결혼 18년차 주부인 최설영(48)씨. 2~3년 전부터 쪼그리고 앉을 때, 또 오래 걸은 뒤엔 어김없이 무릎 통증이 찾아왔다.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 정도가 돼서야 병원을 찾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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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적 두뇌활동, 치매와 무관”
미국 대통령도, 영국 총리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치매다. 이 병은 환자 본인이 황폐해지는 것은 물론 가족까지 고통의 늪에 빠지게 한다.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치매의 원인과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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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인스헬스케어·연세사랑병원 공동 ‘관절 사랑’ 캠페인
‘무릎 쓸만 하세요?’ 어르신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다. 요즘 젊은 층의 무릎이 수상하다. 40·50대 중년의 나이는 물론 때론 30대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다. 과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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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브란스병원 척추치료팀 … 수술 환자 70%는 다른 병원서 의뢰
세브란스병원 척추치료팀 윤도흠 팀장과 박창일 병원장(앉은 사람 오른쪽부터), 김긍년·이승구·신지철·신현철 교수(선 사람 오른쪽부터)가 환자의 척추 사진을 보면서 치료 방법을 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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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브란스병원 척추치료팀 … 수술 환자 70%는 다른 병원서 의뢰
세브란스병원 척추치료팀 윤도흠 팀장과 박창일 병원장(앉은 사람 오른쪽부터), 김긍년·이승구·신지철·신현철 교수(선 사람 오른쪽부터)가 환자의 척추 사진을 보면서 치료 방법을 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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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後 1주일간 찐 살 2주만에 쏘~옥!
지방세포만 늘어난 상태 칼로리 조절로 빠져 운동 무작정 늘리지 말길 '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’라지만 때론 부작용(?)도 있다. 이것 저것 넉넉한 먹거리에 대책없이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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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건강] 맹모'다이어트'지교
우리 아이가 뚱뚱한 것은 아닐까. 우리나라 어린이 비만율은 이미 15%를 넘어 선진국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. 소아비만은 성인비만보다 심각하다. 이른 나이에 고혈압.고지혈증.당뇨